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 발표 임박

입력 2019-01-16 19:24 수정 2019-01-16 22:1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미리보는 내일(16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내일 미국 워싱턴에 갑니다. 현지시간 18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죠. 아마 우리 시간으로 토요일이나 일요일쯤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발표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있습니다. 앞으로 며칠간 저희가 잘 챙겨보겠고요.

청와대 특별감찰반 관련해서 의혹을 제기했던 김태우 수사관이 내일 검찰에서 4차 조사를 받는데 중요한 속보가 있으면 전하겠습니다.

참, 이낙연 총리가요. 내일 영화 '말모이'를 관람한다던데, 한·일 관계 관련한 메시지가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강제징용 판결에 레이더 공방까지, 요즘 한·일관계 정말 최악이죠.

마지막으로 스포츠 소식 하나 전하면,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가 내일 오후 호주오픈 2회전 경기를 치릅니다. 첫 경기에서는 정말 놀라운 역전승을 거뒀죠.

오늘 회의 내용에 대해서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내일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