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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주연배우 4인방, 첫만남 공개...궁금증 증폭

입력 2014-11-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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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주연배우 4인방, 첫만남 공개...궁금증 증폭


SBS 수목극 '피노키오'의 주연배우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한 자리에 모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모든 과거를 지운 채 살아가는 '최달포' 역을 맡았고,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를 연기한다. 김영광은 재벌 2세 기자 '서범조' 역을, 이유비는 아이돌 사생팬 출신의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네 사람이 방송사 보도국 입사 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장에 들어선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의 인상적인 첫 만남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될 사회부 수습기자 생활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는 "캐릭터가 확실한 4인방이 뭉쳐 더욱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라며 "드디어 뭉친 4인방의 모습과 이들의 첫 만남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피노키오' 4인방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4인방 드디어 다 만났네" "'피노키오', 내일 방송도 기대돼" "'피노키오', 어떻게 만나게 될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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