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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박지원 "추미애 보통 고집 아냐…자기 주장 너무 강하면 안 돼"

입력 2019-12-05 14:58 수정 2019-12-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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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결정적 한 수를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어서오십시오. 조금 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추미애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 검찰개혁 잘 이끌까?

    "DJ 추천으로 정치 입문한 판사 출신…사법개혁 적임자"
    "추미애 임명에 검찰도 긴장하겠지만 검찰의 길 갈 것"

 
  • '총리급' 법무장관 지명…청와대 회심의 카드?

    "청와대-검찰 갈등 바람직하지 않아…협력할 것 협력해야"
    "검찰 인사, 검찰총장과 협의해야…조기 인사 바람직하지 않아"
    "검찰 인사 강압적으로 하면 문제 발생할 것"
    "추미애 고집 보통 아냐…자기 주장만 고집하기도"
    "대표 물러나고 시간 지나…오히려 잘된 결정"
    "오세훈 등판설 피했다는 억측도 나올 수 있어"


[앵커]

하명수사 의혹 논란 관련해서 어제(4일) 청와대 제보한 인물로 송병기 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등장했습니다. 관련해서 청와대와 송 부시장의 입장이 다른 것 같습니다.
 
  • "제보" vs "요청" 입장 엇갈려…어떻게 보나?

    "청와대 대변인, 검찰 수사에 대해 말 너무 많아"
    "첫 제보자, 송병기 아닌 다른 사람으로 알아"
    "청와대에서 제보 받고 송병기에게 확인한 것"
    "검찰도 송병기가 첫 제보자 아닌 것 알고 있어"
    "검찰, 첫 제보 원본 공개하면 제보자 알 수 있을 것"


[앵커]

민주당에서는 설훈 위원장이 맡은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을 찾아가 직접 항의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이런 접근법은 어떻게 보십니까?
 
  • 민주당, 특위 구성에 특검까지 거론…이유는?

    "민주당, 검찰 믿고 수사 결과 지켜봐야"
    "한국당 패스트트랙 관련 수사 촉구가 더 나은 방법"


[앵커]

반면 한국당은 오늘 청와대 관계자 등 10명 가까이 검찰에 고발했다고 하는데요.
 
  • 한국당 '친문·청와대 인사' 무더기 고발 예정…어떻게 보나?

 
  • 한국당 '황교안 사당화' 논란 불거져…향후 예상은?

    "최고위서 원내대표 임기 결정…정치 역사상 처음일 것"
    "나경원, 임기 끝났으면 다른 의원들에게 기회 줘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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