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허리케인급 폭풍 '배리' 강타…루이지애나주 피해 속출

입력 2019-07-14 20: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올해 첫 허리케인급 폭풍인 '배리'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를 덮쳤습니다.

최대 시속 120km의 강한 바람이 불며, 도심 곳곳이 물에 잠겼고 7만 가구에 전력이 끊겼습니다.

지금은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이 줄었지만, 여전히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있다고 미국 허리케인 센터는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이탈리아 '오렌지 크기' 우박…지구촌 '기후변화 직격탄' 세계 곳곳 이상 현상, 주범은 '온난화'…한국은 괜찮나 미 캘리포니아, 하루 만에 더 센 '7.1 강진'…공포 확산 "다리가 휘청거릴 정도"…200㎞ 거리 LA 한인타운서도 진동 미 캘리포니아, 여진 공포 계속…강진 발생 확률은 1%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