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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전광훈 구속은 자유 탄압" 억지 주장

입력 2020-09-09 08:42 수정 2020-09-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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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석 기간에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던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가 이틀 전 다시 수감됐는데요. 그러자 어제(8일) 사랑제일교회와 자유 북한 연대는 '코로나19 사기극으로 자유를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기자]

[강연재/사랑제일교회 자문변호사 : 보석 취소 결정으로 역시 대한민국은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반문재인 정부의 선봉에 서 있는 목사 한 명에게 뒤집어씌우며…]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씨 측은 보석 취소를 정치적인 셈법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내겠다고도 했습니다.

[강연재/사랑제일교회 자문변호사 : 이 정부가 코로나 사기극으로 자유를 탄압하고, 온 국민이 제대로 보고 듣고 알아야 할 때입니다.]

기자회견을 함께 연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전씨의 구속에 항의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전씨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서울시가 금지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법원이 앞서 보석을 허가하며 위법한 집회나 시위에 참가해선 안 된다고 못 박았던 조건을 어긴 겁니다.

또 야외에서 하는 집회에 나가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가짜뉴스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확진을 받고 방역 당국의 치료로 완치됐습니다.

적반하장이란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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