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저임금위원회가 어제(30일) 공익 위원 8명을 포함해 새 위원들을 위촉하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노사는 첫 번째 전원 회의부터 인상 속도를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 갔습니다. 박준식 신임 위원장은 최저 임금 인상 속도가 다소 빨랐다는데 사회적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서 속도 조절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자세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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