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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2달 만에 시청률 4%대! 동시간대 1위

입력 2016-11-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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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2달 만에 시청률 4%대! 동시간대 1위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4%대에 재진입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26회가 4.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29일 방송분이 4%의 시청률 기록한 이후 약 2달 만에 4%대 재진입이다. 이날 방송분은 2049세대를 의미한 타겟 시청률에서도 2.4%를 기록하며 월요일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지상파를 포함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이름 때문에 벌어진 각 나라의 사건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크는 최근 미국에서는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의 이름을 딴 아파트 주민들이 개명을 신청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한국 대표로는 아이돌 그룹 I.O.I의 전소미·주결경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서바이벌'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6월 20일 제작진과 출연진 교체를 단행한 '비정상회담'은 최근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21회 방송(3.5%)부터, 122회(3.6%), 123회(3.7%), 124회(3.8%)까지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타겟 시청률도 124회 방송분이 개편 이후 최고 기록(2.5%)을 달성했다.

시의성 있는 안건과 각국 비정상 대표의 솔직한 입담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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