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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사태' 탓?…지난 달 대한항공 승객만 6% 줄어

입력 2015-01-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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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땅콩 회항 사태'가 발생한 지난달 대한항공의 국내선 승객이 재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만 4천여 명, 약 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국내선 승객은 재작년보다 11% 가량 증가해 저가항공을 비롯한 6개 항공사의 승객이 모두 늘었지만, 대한항공만 줄어 '땅콩 회항 사태'가 고객 이탈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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