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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자식 상팔자', SBS '매직아이' 넘었다

입력 2014-07-30 10:14

'유자식 상팔자' 개편 이후 시청률 상승 4.2%…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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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개편 이후 시청률 상승 4.2%…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JTBC '유자식 상팔자', SBS '매직아이' 넘었다


새롭게 코너들을 개편한 '유자식 상팔자'가 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29일(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0회가 4.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았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광고 포함 유료 가구 기준으로 '유자식 상팔자'는 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 2.7%를 앞섰다.

이날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는 개편을 맞아 사춘기 자녀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갱년기 스타들이 사는 모습을 리얼 카메라로 보여주는 '사춘기 고발 카메라'와 사춘기 자녀들이 감히 부모의 순위를 매기는 '불효 톱10'을 선보였다.

새 코너 '불효 톱 10'에서는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는 부모님들 중 궁합이 가장 안 맞아 보이는 부부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사춘기 가족들의 문제를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는 '사춘기 고발 카메라'에서는 '외고 다니는 누나만 편애하는 엄마'를 주제로 권장덕, 조민희 가족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유자식 상팔자' 홈페이지에는 "사춘기 부모가 너무도 공감하는 프로그램이다"(ID: na****), "김봉곤 훈장댁이 돌아와서 좋다"(ID: ali*****)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가족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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