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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차화연, 장신영과 김병춘 내연녀 집 '급습'

입력 2013-04-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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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제니퍼(장신영 분)가 강주철(김병춘 분)이 내연녀 진양희(이연수 분)의 집에 갔다는 소식을 민여사(차화연 분)에게 알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 소식을 들은 민여사는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고 제니퍼와 함께 진양희의 집으로 달려갔다.

당초 민여사에게 골프를 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진양희의 집에 간 강주철은 아들 강혁민(강경준 분)로부터 민여사가 진양희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피했다.

진양희의 집에 도착한 민여사는 이성을 잃고 온 집안을 휘저으며 강주철을 찾아봤지만 증거를 찾지 못했고, 진양희는 "왜 자꾸 날 못살게 구냐, 내가 화장님을 어디 숨겨놓겠냐"며 펄쩍 뛰었다.

결국 강주철의 도피로 '현장 급습'에 실패한 민여사는 씩씩거리며 제보자인 제니퍼를 쳐다봤고, 제니퍼는 "죄송하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혁민과 백서원(이원석 분)이 블루문에서 박남준(서도영 분)을 만나 팽팽히 대치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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