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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국회 간 날…검찰, '추미애 아들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입력 2020-09-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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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검찰이 어제(14일) 민주당 윤미향 의원,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했죠. 업무상 횡령, 배임, 준사기 사기 등등 8개 혐의입니다. 물론 일부 무혐의를 받은 것도 있지만, 검찰이 파악한 개인 횡령금액만 1억 원이 넘습니다. 윤 의원이 지난 5월 "마녀사냥 중단하라"면서 발끈했던 걸 생각하면 지금 이 상황 참 궁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윤 의원도 윤 의원이지만, 그를 거들기 위해서 여권인사들이 쏟아냈던 말말말 기억하고 있습니다. 친일세력들의 토착왜구들의 마지막 발악이다, 등등 당시 윤 의원 비판했다가 별안간 토착왜구로 몰렸던, 그래서 상처받았던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의 넋두리, 어제 SNS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더군요. 하지만 누구 한 사람도 아직까지 유감 표명했다는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대정부질문 이틀째, 오늘도 '추미애'' 다음은 '경찰 다리 물어뜯은 엽기 해경 간부'. 마지막 '트럼프·바이든, 미 서부 산불 놓고 난타전'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다시 또 푹 주저앉은 시청률 그래서 어린이 버거세트로 점심을 때우게 한 어제 시청률과 함께 '310중계석' 시작합니다. 대정부질문 이틀째, 통일·외교·안보 분야 질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여전히 가장 뜨거운 그 문제 먼저 국방부로 가보시죠.

■ 국방부 장관 국회 간 날…국방부 '압수수색'

· '추미애 아들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 통일·외교·안보 대정부질문…정경두 출석
· 정경두 "추미애, 아들 승인권자 승인받고 휴가 갔다"
· 대정부질문 이틀째…정경두 입 주목
· 추미애 "보좌관 통화, 예결위서 처음 들어"
· "보좌관이 뭐 하러"→"하라고 시킨 적 없다"
· 추미애, 통화기록 제시 요구에 답변 피해
· 보좌관 "아들 부탁받고 문의 전화" 진술
· 검찰 "보좌관이 군에 전화" 진술 확보
· "주말부부라…" 김웅 "전화 한 대 놔드려야"
· 종일 맹폭에 추미애 "야비하지 않나" 폭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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