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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어린이 단체에 월드컵 보너스 4억원 전액 기부

입력 2018-07-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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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월드컵 보너스 30만 유로, 우리 돈으로 4억원 전액을 장애아동과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자선단체 대표는 "음바페는 대단한 사람으로 스케줄이 허락하면 투병 중인 아동이나 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음바페는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 가정 2세로 저소득층 이민자들이 주로 모여 사는 곳에서 유소년 축구클럽을 다니며 꿈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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