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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논란' 중심에 선 빙상연맹…전명규 부회장 사임

입력 2018-04-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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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로 이른바 '적폐 논란' 의 중심에 선 전명규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11일 연맹에 제출한 사임서에서 전 부회장은 "더 이상 역할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해 빙상과 관련한 모든 보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현재 연맹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애초 내일까지였던 감사 기간을 오는 30일까지로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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