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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병재 "양치 안 하는데 치약광고 찍었다"

입력 2015-06-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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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병재 "양치 안 하는데 치약광고 찍었다"


유병재가 치약 광고를 찍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KBS '해피투게더3'에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해 예능감을 뽑냈다.

이날 유병재는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했다. 계속 한 건 아니고 왔다갔다 했다. 잠을 안 자고 공부를 열심히 했다. 요령 있게 하는 편이 아니라 다 외워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MC 유재석은 "어렸을 때부터 잘했냐. 계기가 있었냐"고 물었고 "잘한 게 아니라 시골 학교라 돋보였던 게 있다. 고등학교 때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다. 짝사랑하던 여자가 내가 좋은 대학교를 가면 사귀어주지 않을까 생각해 합의도 없는데 혼자 열심히 했다. 한 7년 정도 좋아했는데 잠깐 나랑 사귀어줬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YG와 계약을 하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유병재는 CF를 10건 정도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황당했던 광고로 치약 광고를 꼽으며 "양치를 안 하는데 치약광고 찍었다"며 폭소를 선사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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