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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브렌트퍼드와 0-0 무승부…아스날에 4위 뺏겨

입력 2022-04-24 11:22 수정 2022-04-25 13:12

토트넘 유효슈팅 '0'…손흥민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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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효슈팅 '0'…손흥민 침묵

손흥민과 에릭센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브렌트퍼드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24일) 새벽 열린 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회복한 에릭센은 최근 브렌트퍼트에서 복귀했고, 토트넘 팬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옛 동료 손흥민과 에릭센이 경기가 끝나고 포옹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로이터]옛 동료 손흥민과 에릭센이 경기가 끝나고 포옹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로이터]
이번 시즌 리그에서 17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한 골만 더 추가하면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골 신기록을 쓸 수 있었지만 최근 두 경기 침묵하면서 기록 경신을 미뤘습니다.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능한 리그 4위에서 5위로 떨어졌습니다.

아스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 대 1로 꺾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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