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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4-08 20:08 수정 2019-04-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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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장관 5명 임명…한국당, 거센 반발

문재인 대통령이 박영선, 김연철 장관 후보자 등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적격한 인사"라는 점을 강조했고 자유한국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 조양호 회장 미국서 별세…"폐질환 악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8일) 새벽 미국에서 별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폐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렀는데,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3. 강원 지역 또 강풍…'재발화' 오늘이 고비

강원 지역의 바람이 다시 초속 15m 수준으로 강해지면서 꺼진 불길이 살아날 우려가 커졌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꽤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보여서 사실상 오늘이 강원산불의 마지막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4. 조계종 생수 잡음…'자승 친동생' 관여 정황

불교 최대 종단, 조계종의 생수 사업에 계속해서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종단이 생수의 홍보 마케팅을 맡았다고 설명한 회사에 찾아가 보니 회사의 자취는 없고 성형외과가 영업 중이었습니다. 특히 이 회사에는 자승 전 총무원장의 친동생이 사내 이사로 관여했던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5. 국회 찾은 장자연 동료 윤지오 "더 관심을"

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인 윤지오씨가 국회를 찾아 여야 의원들을 만났습니다. 윤 씨는 신변 안전에 대한 불안함과 함께 이른바 '장자연 사건'에 대한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6. 유병언 잡는다며…민간인 도청한 기무사

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 기무사령부가 "유병언을 잡겠다"면서 전국 각지의 놀이터와 극장, 식당과 택시 등 민간인을 대규모 불법 감청한 사실이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기무사는 이 과정에서 감청을 위한 영장을 발급받지 않았고 국가 공공시설인 '전파관리소'를 활용하는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7. 강의도 연구도 없이 '거액 연봉' 그들

오는 8월 개정되는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일부 대학에서 각종 비정규직 교수 자리를 신설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일부 정관계 전관들은 강의나 연구활동 없이 거액의 연봉을 받는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8. 반복되는 고통…자원봉사자들의 '호소'

강원 고성군의 천진초등학교입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 120여 명이 머물고 있는 대피소인데요. 피해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현장에서 나옵니다. 밀착카메라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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