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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7-07-20 22:33 수정 2017-07-2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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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논란이 됐던 법인세 등의 증세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청와대 오늘(20일) 법인세 과표 구간을 손봐야 한다는 여당의 건의를 받아들여서 정부와 관련 검토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 직후입니다. 오늘 발표는 사실상 증세를 검토하겠다는 뜻인데, 이런 입장은 증세 없이 실질세율을 높여서 국정과제를 이행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기존 입장에서 하루만에 방향을 전환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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