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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수출 급감…지난달 전년 대비 18.5% 감소

입력 2016-02-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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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출액이 3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8.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9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인데요, 최근 유가 폭락과 중국의 경기 침체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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