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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담앙트완' 한예슬vs김재경, 머리채 잡고 살벌 난투극

입력 2016-01-29 20:56 수정 2016-01-2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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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한예슬vs김재경, 미녀들의 육탄전 '살벌'

29일 방송된 JTBC '마담앙트완'에서는 톱가수 쥬니(김재경 분)가 꽃미남 3인방 최수현(성준 분), 최승찬(정진운 분), 원지호(이주형 분)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고혜림(한예슬 분)에게 질투를 느꼈다.

이날 연극성 성격장애로 상담센터에 내담한 쥬니가 꽃미남 3인방과 화기애애한 고혜림을 보자 분노가 치밀었고, 막무가내로 카페를 찾아와 "너 몇 살이니? 아줌마가 주제도 모르고 남자애들 꼬시면 되겠니? 안 되겠니?"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이에 고혜림이 '모든 이에게 사랑을 받아야 직성이 풀린다'는 배미란(장미희 분)의 진단을 생각하며 가까스로 화를 참았지만 그녀는 안하무인이었다. 급기야 쥬니가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고, 고혜림이 여행용 프랑스어를 쏟아내며 "나 마담앙트완. 네가 이따위로 하면 앙트와네트가 분노한다"고 응수했다.

이에 쥬니가 "미친년. 헛소리"라며 머리채를 잡았고, 괴성에 놀라 달려온 최수현과 최승찬 앞에서 돌변해 "이 여자 좀 말려 달라"며 오열하자, 고혜림이 앞뒤가 다른 그녀의 행동에 "기가 막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영상] '마담앙트완' 한예슬vs김재경, 머리채 잡고 살벌 난투극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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