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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황교안 대행·펜스 부통령 공동발표

입력 2017-04-17 16:19 수정 2017-04-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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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담 결과를 공동발표 중인데요, 들어보겠습니다.

[황교안/대통령 권한대행 : 펜스 부통령 부친, 한국전 참전 용사. 한미동맹의 공고함 보여줘. 한반도 안보 위기에서 방한, 의미 있어. 한미동맹, 동북아 번영의 핵심 축. 트럼프와도 통화, 대북 압박 강화할 것. 중국의 노력 긴요하다고 한미 공동 인식. 사드 조속 배치 운영에 한미 합의. 미국, 중국에 사드 '부당한 조치' 입장 밝혀. 한미, 긴밀한 협의 하에 행동할 것]

[마이크 펜스/미국 부통령 : 태평양 지역 첫 방문지 한국에 온 것 기뻐. 오랜 동맹국 한국에 흔들리지 않는 지지. 대선 결과 어떻든 미국의 지지 변치 않아. 수많은 미국장병들이 한국 안보에 투신. 미국의 한국에 대한 의지는 확고해. 한미동맹, 아시아 평화의 핵심 축. 한미동맹은 한반도 비핵화에 함께 노력. 시리아 통해 전 세계 트럼프의 힘 목도. 핵무기의 도전도 압도적인 능력으로 대처할 것. '전략적인 인내' 미국 과거 정권의 정책. 북한, 기만과 깨어진 약속으로 대응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나. 국제적인 협력이 대북 압박에 있을 것.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자국민 억압 끝내야. 트럼프와 저는 중국의 북한 비핵화 협조 확신. 미중 정상, 한반도 비핵화 재확인. 한국의 민주주의는 병사들의 희생 속에 만들어져. 내 아버지도 6·15 전쟁에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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