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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추미애, 검찰개혁 드라이브 걸 것" vs "수사팀 약화 우려"

입력 2019-12-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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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오늘(5일) 조금 전에 오후 2시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명됐다는 추미애 의원이 소감도 밝혔습니다. 인사 발표 시점 보통, 오늘이 목요일입니다. 그래서 당초 이번 주 후반 부분에 있을 수 있다고 그랬는데, 오늘 전격적으로 청와대에서 후보 지명을 했습니다. 시기적으로 검·청 간에 갈등, 진검승부 과정에서 장군, 멍군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는 것 같습니다.

Q. 추미애 장관 후보자 지명 발표 시점…어떻게 보나?

· 추미애 내정…"검찰개혁 적임자" vs "사법장악 의도"

[김종배/시사평론가 : 추미애, 개인적 꿈 위해서도 검찰개혁 강하게 밀어붙일 것]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추미애, 검찰 인사권 활용해 수사팀 약화시킬 가능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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