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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김래원 주연 '강남1970' 11월→1월 개봉 연기

입력 2014-10-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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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김래원 주연 '강남1970' 11월→1월 개봉 연기


이민호-김래원 주연, 유하 감독 연출로 화제를 모은 영화 '강남1970' 개봉일이 1월 중으로 확정됐다.

24일 배급사 쇼박스 측은 "강남 1970'이 내년 1월 개봉한다"고 전했다. 11월 개봉 예정에서 두달 정도 연기된 것. 이에 오는 10월28일 예정됐던 '강남1970' 제작보고회 또한 연기됐다. '강남1970'의 홍보사 측은 일간스포츠에 "영화 시장 성수기인 1월에 많은 관객들을 만나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연기 이유를 전했다.

'강남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이민호와 김래원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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