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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결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북 호응 기대"

입력 2019-04-01 14:51 수정 2019-04-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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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도 비핵화 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시죠.

[수석·보좌관 회의 :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 불발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에 일시적 어려움이 조성되었지만, 남·북·미 모두 과거로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한·미 동맹 간 공조의 틈을 벌리고 한반도 평화의 물길을 되돌리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남·북·미의 대화 노력 자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갈등과 대결의 과거로 되돌아가고자 합니다. 국익과 한반도의 미래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거친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야만 새로운 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 문 대통령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북 호응 기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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