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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연애운 보러 가서 "마음 속에 둔 사람 많다"

입력 2014-11-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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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연애운 보러 가서 "마음 속에 둔 사람 많다"

'룸메이트 나나'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23)가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한 나나는 이국주, 써니와 더불어 서울 삼청동으로 타로점을 보러 갔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연애운을 보기로 했다. 나나는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마음속에 생각하는 사람은 많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나는 "과거에 얽매여서 새로운 시작을 못한다고 했잖아요. 잊을까요 아니면 다시 만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타로점에서는 "기회가 오면 다시 만날 가능성이 있다. 지나간 꿈이라고 생각하면 잊을 수 있을 거다"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후 나나와 이국주, 써니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상황극을 벌였다. 써니와 이국주가 오타니 료헤이 등을 언급하자, 나나는 "나 요즘 남편 때문에 힘들다. 잠을 못 잔다. 온 몸이 뻑적지근해"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남편이라니 깜짝", "룸메이트 나나, 과거를 보내야 새 연애를 하는 것", "룸메이트 나나, 마음 속 사람은 누구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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