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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독도체조, 박형식 춤사위 '나는 갈매기 같아'

입력 2013-07-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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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독도체조, 박형식 춤사위 '나는 갈매기 같아'


'진짜 사나이 독도체조'

MBC '일밤 -진짜 사나이'가 제대로 각 잡힌 독도체조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의 '꼭짓점팀'과 장혁의 '추노팀'이 독도체조 대결을 펼쳤다.

독도체조는 청룡대대에서만 있는 오전 체조로 매일 기상 이후 독도 체조를 하며 체력을 기른다. 처음으로 독도체조를 배우게 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각 팀의 리더인 김수로와 장혁은 PX 내기를 걸었고, '꼭짓점팀'과 '추노팀'은 승부를 겨뤘다. 두 팀은 다른 분위기 만큼 독도체조의 느낌도 달랐다.

김수로, 류수영, 박형식은 긍정적으로 즐기면서 독도체조에 임했고, 장혁, 서경석 등이 속한 팀은 각을 중시했다. 진짜 사나이 독도체조 대결 승자는 김수로의 꼭짓점팀이 차지했다.

특히 '추노팀'은 아이돌 출신 박형식에 대해 "독도를 날아다니는 한 마리 갈매기 같다"고 칭찬했다. 장혁은 "춤에서 이렇게 승부욕이 생기는 것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짜 사나이 독도체조 공개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독도체조, 은근 중독성 있네", "진짜 사나이 독도체조, 김수로 또 하나 터뜨리겠다", "진짜 사나이 독도체조, 류수영 필 충만하다", "진짜 사나이 독도체조, 체력 길러진다니 따라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진짜 사나이 독도체조,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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