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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중국에 완패…김연경, 내달 4일부터 출격

입력 2019-05-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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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가 2019 국제 배구연맹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서 세계 랭킹 2위 중국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30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예선 2주 차 3차전에서 중국에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한국은 2주차 첫 경기에서 벨기에를 3대 0으로 제압하고 대회 첫 승리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태국에 3대 1로 패한 데 이어 '만리장성'을 넘는 데 실패하며 2주 차 일정을 1승 2패로 마감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은 다음 달 4일 미국에서 시작하는 3주 차부터 가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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