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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이현영 부부 "'헌집새집' 통해 방 바꾼 후 늦둥이 생겨"

입력 2016-06-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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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이현영 부부 "'헌집새집' 통해 방 바꾼 후 늦둥이 생겨"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부부 방 인테리어를 바꾼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늦둥이 임신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지난 5월 5일 방송된 '헌집새집'에 출연해 올드한 분위기의 부부방을 세련되고 모던한 모습으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녹화 이후 실제 집 인테리어까지 마친 후, 강성진 부부는 "셋째를 임신했으며 현재 9주차"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이어 "방 분위기가 바뀐 후 늦둥이 셋째가 생긴 것 같다. 예정일이 아내 생일인데 복덩이가 온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 정말로 감사하다"며 '헌집새집' 제작진에게 인사를 전했다.

녹화 당시 강성진의 아내 이현영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16년차가 됐다. 이번 인테리어를 통해 다시 뜨겁게 불타오를 수 있는 방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인테리어 시공으로 확 바뀐 방을 본 후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성진은 "방 분위기가 정말 좋아졌다. 이러다 셋째가 생길 수도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진이 기분좋게 내뱉은 말이 현실이 돼 '헌집새집' 제작진 역시 흐믓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헌집새집'에서는 공부는 물론이고 명상까지 가능한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한 장위안의 서재가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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