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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후속 '참 좋은 시절' 포스터 공개 '히트 예감'

입력 2014-02-17 14:11 수정 2014-02-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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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후속 '참 좋은 시절' 포스터 공개 '히트 예감'


'왕가네 식구들'의 후속작 '참 좋은 시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7일 KBS 2TV 새 주말극 '참 좋은 시절' 제작진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첫번째 포스터에는 주연배우 이서진·김희선·옥택연이 각각 좌, 우와 정면 등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두번째 포스터에는 이서진·김희선·옥택연을 비롯한 류승수·김지호·윤여정·최화정·김광규·김상호·진경 등 전 출연진이 가세해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파노라마 형태의 독특한 형태가 눈길을 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2종은 '참 좋은 시절'만의 특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며 "'참 좋은 시절'은 가족, 이웃 그리고 마음 속 고향의 모습까지 뒤돌아보게 만들 새로운 가족이야기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이서진(강동석)이 검사로 성장해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의 가치와 사랑 등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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