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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평양 전세기 첫 운항…중국 관광객 유치 시동

입력 2017-03-29 09:44 수정 2017-03-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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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단둥과 북한 평양을 오가는 전세기가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과 사업가 등 50여 명의 승객들은 북한의 유일 항공사인 고려항공을 통해 어제(28일)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세기 운항으로 적극적인 외화벌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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