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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일까, 단합일까" 민주 의원들의 톡톡 튀는 '말말말'

입력 2012-04-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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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끝난 뒤 민주 통합당은 당권 경쟁, 대권 경쟁이 뜨겁습니다.

치열한 경쟁 구도에서 나오는 민주당 의원들의 톡톡 튀는 발언과, 기막힌 비유를 이승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 박지원 최고위원 "손(손학규)과 악수했지만 손은 잡지 않았다"
-20일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 박지원 최고위원 "문(문재인)을 만났지만 문을 열고 들어간 건 아니다"
-2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문재인 상임고문 "이해찬 총리, 박지원 대표 손 잡은 건 담합 아닌 단합"(26일)

* 전병헌 의원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2인자 역할을 했던 두 사람(박지원, 이해찬)이 정권의 그림자도 승계했다. 그림자 2개가 모이면 어둠"(26일)

* 이인영 최고위원 "이해찬-박지원 연대, 삼성과 현대가 손잡은 격"(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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