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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보라 질투 "남친 이상순, 씨스타에 빠졌다"

입력 2013-06-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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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보라 질투 "남친 이상순, 씨스타에 빠졌다"

'이효리 보라 질투'

이효리가 후배가수 씨스타 보라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최근 SBS '땡큐' 녹화에 깜짝 등장한 남자친구 이상순에게 "보라를 좋아한다" 질투의 시선을 보냈다.

이효리는 "오빠가 예전에는 아이돌 가수들을 잘 몰랐는데 나 때문에 가요프로그램을 챙겨보다 보니 씨스타가 좋아졌다더라. 씨스타 멤버 중에서도 보라를 좋아한다"고 꼬집어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효리 보라 질투에 이상순은 여자 가수들의 섹시 퍼포먼스에 대한 솔직한 감상과 함께, 이효리의 무대에 대한 남자친구로서의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커플의 연애 스토리는 다른 방송에서도 전해졌다. 보라 질투로 눈길을 끌었지만 이효리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는 이상순을 향해 "날 가졌다고 생각해? 안심하지마!"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같은 방송에 출연한 윤승아는 이상순의 매력을 알 것 같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고양이가 차에 치인 걸 보고 효리언니에게 전화했는데 이상순 오빠가 달려왔다"며 "고양이를 구조하는 모습이 한 편의 영화처럼 멋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효리 보라 질투를 비롯해 이효리-이상순 커플의 연애담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이효리 보라 질투, 은근히 귀엽다", "이효리 보라 질투, 배드걸이라고 큰 소리쳐도 질투심은 있구나", "윤승아 이상순 언급, 말로만 들어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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