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제3의 매력' 다시 마주앉은 서강준X이솜…"지난 5년이 밝혀진다"

입력 2018-11-03 17: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제3의 매력' 다시 마주앉은 서강준X이솜…"지난 5년이 밝혀진다"

제3의 매력' 서강준과 이솜이 다시 한 번 마주앉았다. 5년 만에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지난 11화 방송에서 이별 직후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 준영(서강준)을 떠올리던 영재(이솜)는 결국 화장실에서 숨죽여 눈물을 쏟아냈다. 하지만 그 이후 영재의 소식은 그 어떤 것도 알 수 없었다. 이별 후 준영에게 영재는 "궁금해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소식"이었기 때문. 그렇기에 준영의 레스토랑에서 마주하게 되는 건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이었다. 준영에게도, 영재에게도.

영재와 헤어진 후 새로운 계획이 생기고, 셰프가 되고, 세은(김윤혜)을 만나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기까지, "많은 시간들과 계절들과 노력들이" 필요했던 준영. 하지만 5년 만에 영재를 보자마자 준영은 손에 힘이 풀리고 눈시울이 붉어져버렸다. 그동안의 노력들이 우스울 만큼. 게다가 영재의 곁엔 호철(민우혁)이 있었다. 이 가운데 방송 직후 공개된 12화예고 영상(https://tv.naver.com/v/4425061)에서 준영은 식사를 하고 나가던 호철과 영재의 뒷모습을 지켜봤고, "반가웠어"라던 영재의 말에 홀로 맥주를 마시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예고 영상 말미, 준영과 영재가 다시 한 번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호철과 함께 식사를 하고 떠난 영재였는데 두 사람은 어떻게 다시 마주앉게 됐을까. 애써 미소 짓고 있는 준영과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우리 둘 다 참 많이 힘들었다"던 영재. 서른두 살이 된 이들의 가을과 겨울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

관계자는 "5년 만에 준영과 영재가 어색하게 마주 앉았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그간 준영이 궁금해 하지 않으려 노력했던 영재의 소식을 알게 된다. 지난 5년간 영재는 어떻게 살았는지, 본방송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제3의 매력' 오늘(3일) 금, 밤 11시 JTBC 제 12화 방송.

(JTBC 뉴스운영팀)
사진제공 = '제3의 매력' 방송화면 캡처
 

관련기사

'제3의 매력' 5년 뒤 우연한 재회…서강준X이솜 서른둘의 가을은? '아는 형님' 트와이스 고백 "멤버들끼리 만든 '야식비 계' 있다" '뭉쳐야 뜬다2' 박준형 "딸이 중학생 될 땐 100kg까지 몸키울 것" JTBC 'SKY 캐슬' 선악 공존 3차 티저 공개…9인 9색 양면을 담았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