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예비군 총기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 52사단(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관계자는 "어제 입소한 한 예비군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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