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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오늘은] 바람의 아들 이종범, 한일전 한풀이 결승타!

입력 2013-02-15 08:06 수정 2013-02-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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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이제 대회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월 2일로 예정된 본선 1라운드 첫 경기를 15일 남겨놓은 상황인데요. 전국 야구팬들의 심장이 두근두근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대만에 있는 선수들의 건강은 어떨까 연습경기 준비는 잘 하고 있나 여러 가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데요. 대만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의 컨디션은 대부분 좋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영상 통해 늠름한 우리 선수들의 모습 지켜보시죠. 민동기 기자가 대만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늠름한 선수들의 모습을 보니까 믿음이 확 드네요. 특히 박희수 선수, 대표팀 첫 승선인데다가 좌완투수라 팀에서 맡는 역할이 클텐데 화면으로 만나보니까 컨디션이 좋은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한일전의 히어로, 이 선수 힌트를 드리자면 별명으로 '야구천재', '바람의 아들'등이 있고, 일본과 질긴 인연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는 점인데요~ 말로 설명드리는 것보다 영상통해 보시는게 좋겠죠?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이겼으니까 할 말 있다! 며 자신있게 말하는 이종범 선수의 모습이 귀여워요.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요? 이종범 선수가 결승타를 쳐냈기 때문에 더욱 드라마 같은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본투수가 던진 공에 팔꿈치를 다치고 힘들게 선수생활을 이어갔던 이종범 선수 아닙니까? 제가 그 상황이었어도 만세, 안 부를 수가 없었을 것 같아요.

안타를 치고 달려나가는 이종범 선수의 저 표정을 보면 언제봐도 찡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이렇듯 한일전에는 언제나 주인공이 있고,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2013년 WBC도 마찬가지겠죠? 2013년, JTBC와 함께 가슴벅찬 드라마, 새로운 주인공의 탄생 지켜보시죠~

야구의 감동이 좀 다르다! WBC는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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