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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서 '1급' 발암물질…정부 "대책 세우겠다"

입력 2019-09-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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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건물에 쓰이는 '페놀폼 단열재'에서 1급 발암 물질인 '포름 알데히드'가 나왔다는 JTBC 보도에 정부가
관련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국토부와 협의해서 '페놀폼'에서 나오는 '포름 알데히드'가 실내 공기질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전문가 의견도 받을 계획입니다.

25일 JTBC는 'LG 하우시스'의 일부 '페놀폼 단열재'에서 '포름 알데히드'가 건축자재 허용치를 넘게 나왔지만, 정부의 단열재 관리 규정이 없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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