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 커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돋보인다.
미란다 커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파도를 배경으로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서핑 보드를 들고 있다.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 살짝 띤 미소까지 건강한 섹시미를 드러낸 그녀의 모습에 절로 탄성이 터져 나온다.
미란다 커는 7세 연하의 사업가 에반 스피겔과 내년 결혼을 발표했다.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CEO로,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5 세계 억만장자' 중 한 명으로 꼽힌 바 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