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이 남다른 부부애를 보였다.
봉태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되어 함께 보낸 1년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하시시박의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 하시시박에게 봉태규는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라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낸 것. 특히 더 눈길을 끄는 것은 봉태규의 게시물에 하시시박이 남긴 댓글. 하시시박은 "사랑합니다 여보 선물 고마워요 히히히히 오늘 저녁 기대하겠어요~"라며 애정 가득한 글을 남겨 더욱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봉태규-하시시박 부부는 지난 해 5월 결혼 후 12월에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김인영 기자
[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