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80㎏대에 진입했다.
정준하는 21일 방송되는 와이스타 '식신로드'에 출연해 한층 갸름해진 얼굴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내 인생에 80㎏대가 올 줄은 몰랐다.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음식관리도 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귀띔했다. 이날 벨트가 있는 패딩까지 입고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등 확 달라진 모습을 맘껏 뽐냈다.
박지윤은 "정준하 옆에 있으면 가냘퍼 보이는게 장점이었는데 이젠 정준하가 날씬해져서 부답스럽다"며 "로하아빠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방송은 21일 정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