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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vs 한국당…몸싸움 사태서 '성추행 공방전'으로

입력 2019-04-24 20:19 수정 2019-04-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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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실을 점거하고 의장과 일부 의원들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성추행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이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는데, 문 의장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자해공갈'이라고 맞섰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한국당의 한 의원이 성추행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한 발언이 더 큰 논란을 낳기도 했습니다.

조익신 기자입니다.

[기자]

나가려는 문희상 의장
막아서는 자유한국당

"여자 의원들이 나가야 돼"

인파 속을 뚫고 가는 한 사람

"아니 임이자 의원님…" 

'몸싸움' 사태에서 '성추행' 논란으로

"저혈당 쇼크" vs "정신적 쇼크"

이계성 국회대변인 "일종의 자해공갈"

발끈한 자유한국당 도와준다고 한 말이…

[이채익/자유한국당 의원 : 정말 결혼도 포기하면서 이곳까지 온 어떻게 보면 올드 미스입니다. 못난 임이자 의원 같은 사람은 그렇게 모멸감을 주고, 그렇게 조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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