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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거친 남자들?…터프가이 경주 대회

입력 2012-01-31 06:47 수정 2012-01-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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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터프한 남자를 가리는 '터프가이 경주'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목숨을 걸어야 할 만큼 살벌한 장애물들로 악명이 높은 대회인데요.

차디찬 얼음물 속에 빠지는 건 기본이고 진흙탕과 외줄 타기 등 험난한 장애물들을 통과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 경주에서는 1시간 11분 57초 만에 코스를 완주한 독일인 의사가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약간의 외상은 있었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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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구조물이 인도네시아에 지어졌습니다.

3층 높이에 이 구조물은 전부 대나무를 이용해 지어진 것인데요.

대나무는 가격이 저렴하고 콘크리트처럼 강한데다 구부릴 수도 있어 건축 자재를 돋보이게 하는 방편의 하나로 건축가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구부리고, 깎고, 맞추는 모든 과정이 끝나면 이 대나무 구조물은 유기농 초콜릿 바를 만드는 공장으로 쓰이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최대의 대나무 공장답게 세계 최고의 초콜릿 바가 만들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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