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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3-29 19:01 수정 2020-03-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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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생계지원|'전국 70% 가구, 약 100만원' 유력

코로나19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긴급 생계지원금을 얼마나 어떻게 줄지 내일(30일)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합니다. JTBC 취재 결과, 고소득층을 제외한 전국 70% 가구에게 약 100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2. 이번 주 수요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 자가격리' 의무화

이번 주 수요일부터 유럽, 미국뿐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오는 입국자는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당국은 오늘 처음으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3. 해외 역유입 '비상'|서울 강남구서만 유학생 13명 확진

서울 강남구에서만 유학생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최근 귀국한 유학생 가운데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를 여행한 뒤에 확진 판정을 받은 유학생 모녀를 두고 제주도와 강남구의 갈등도 커지고 있는데,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4. 이탈리아 사망 1만|트럼프, 뉴욕 '강제격리' 입장 번복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 수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주를 포함한 3개 주에 대해 강제 격리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가 반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5. 사랑제일교회, 또…|집회금지 명령에도 예배…"전원고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어겨 집회 금지 명령을 받은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에서 수십 명이 오늘도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서울시는 예배에 참석한 사람 모두를 고발할 예정입니다. 

6. 조주빈 수사|대화방 참여자 '소지죄 처벌' 검토

경찰이 성 착취 동영상을 본 대화방 참여자들도 '음란물 소지죄'로 처벌할 수 있을지 법리 검토 중입니다. 조주빈과 아동 살해를 모의한 혐의를 받는 사회복무요원 강모 씨의 신상을 공개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도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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