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1일)는 조 후보자 딸의 자기소개서라 추정되는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그래서 유출 경위에 대해 여러 말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 자기소개서라 추정되는 문건이 온라인에서 공개됐고, 최대 5만 원에 판매까지 됐다는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 조국 딸 추정, 자소서 온라인서 공개…본인이 판매?
자기소개서로 추정되는 문건 내용에 따르면 조 후보자 딸은 고교재학 중에 총 12개의 인턴십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인턴십의 기간이 겹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겹치기 의혹'도 불거졌는데요. 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인턴십을 동시에 여러 개 할 수도 있단 반론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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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자 측은 딸이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되는 과정에도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지도교수는 학부모 모임 등에서 조 후보자를 '한두 번 본 것 같다'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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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확산되자 고려대는 입장문을 통해 '입학취소'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단국대는 오늘 윤리위를 개최했는데, 책임저자인 장 교수는 참석하지 않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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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