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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존 라일리-장동민, 서로 다른 여행 여행스타일에 질색

입력 2016-02-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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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존 라일리-장동민, 서로 다른 여행 여행스타일에 질색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 존 라일리와 장동민이 제주도 여행에 합류한다.

이른 아침, 존 라일리와 장동민은 이정의 집을 습격해 친구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존은 뉴질랜드 여행 당시 친구들을 공포에 질리게 했던 멘트인 "아침 운동 하러 가자"를 외치며 친구들에게 다가갔다. 장위안은 존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며, 꿈을 꾸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존은 이정이 샤워 중인 욕실 앞에서 쉬지 않고 세레나데를 부르며 자신의 등장을 알렸다. 결국, 존의 성화에 이정과 장위안, 알베르토는 아침 운동을 시작해야만 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가 굵어지자 이정과 장위안은 꾀를 부리며 도망치려고 했지만, 알베르토만이 끝까지 남아 존과 의외의 찰떡궁합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장동민은 존의 여행 스타일에 질색하며 "여행은 맛있는 것도 먹고, 쉬는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정반대의 여행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은 일정을 계획할 때도 이견을 좁히지 않아 순탄치 않은 여행을 예고했다.

새로운 친구 존 라일리와 장동민이 함께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제주도 편은 오는 21일부터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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