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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임직원 5명 '성금·후원금 횡령 혐의' 검찰 송치

입력 2019-11-28 21:17 수정 2019-11-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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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직원 5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재난 성금으로 1100만 원짜리 호텔 회의를 여는 등 후원금 2억 9900만 원을 자기앞수표로 뽑아 쓴 혐의로 지난 2월 고발됐습니다.

한기총 측은 "오히려 임직원들이 운영자금과 발전기금을 내왔다"면서 횡령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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