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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환희 편, 송은이 "시즌2 휘성편 능가할 수 있다"

입력 2014-09-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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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환희 편, 송은이 "시즌2  휘성편 능가할 수 있다"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가 '히든싱어3'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3'에는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 환희가 출연해 다섯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공개된 환희 예고 편에서는 '이제 휘성 편은 잊어라'는 강력한 자막과 함께 출연진들의 다양한 말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환희는 "제 목소리에 또 한 번 더빙하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패널로 출연한 송은이는 "시즌2의 휘성 편을 능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영훈은 "지금까지 히든싱어 중 최고인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환희 편에는 역대 최강 급으로 많은 모창자들이 몰렸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모창자는 과연 누구일 것인지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녹화에서 환희는 명불허전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현란한 춤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는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으며 관객을 초토화 시켰다. 특히 환희의 뛰어난 춤 실력에 과거 비보이였다는 사실이 공개 되며, 보컬 무대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과거 '히든싱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환희는 "평소에 '히든싱어'를 즐겨봤다. 섭외 전화를 받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만 과거의 제 목소리와 지금의 제 목소리가 달라져, 탈락하게 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11시 방송.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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