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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스타킹 굴욕' vs '앤디 스타킹 굴욕' 이럴수가!

입력 2013-06-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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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스타킹 굴욕' vs '앤디 스타킹 굴욕' 이럴수가!


'김지민 스타킹 굴욕'vs'앤디 스타킹 굴욕'

같은날 방송을 탄 김지민의 스타킹 굴욕컷과 앤디의 스타킹 굴욕컷이 화제다. 하루에 두 명의 스타가 스타킹이라는 소품 하나에 망가졌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얼굴에 스타킹을 쓰는 굴욕을 당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이 두 손에 스타킹을 들고 있는 김영희에게 "왜 스타킹을 들고 있냐?"고 묻자 김영희는 "내 수영모에게 왜 그러냐"며 머리에 스타킹을 뒤집어썼다.

김지민이 어이가 없다는 듯 웃음을 터뜨렸고, 김영희는 갑자기 김지민의 얼굴에 스타킹을 씌워 굴욕컷을 선사했다. 미모 개그우먼의 대명사로 꼽혔던 김지민의 굴욕에 네티즌들은 "김지민은 스타킹 굴욕을 당해도 예쁘다", "'거지의 품격' 마지막 방송 아쉽다" 등의 반응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같은날 JTBC '신화방송'에서도 강도 높은 스타킹 굴욕이 방송을 탔다. 주인공은 신화의 앤디.

이날 방송에서 '무한걸스' 멤버들에게 납치를 당한 앤디는 굴욕적인 분장 후 신촌역 앞에 등장해 인질극의 주인공이 됐고, 신화가 미션에 실패해 다시 자동차 안으로 끌려와 더 큰 굴욕을 안았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신화 멤버들에게 보내줄 '인질'사진을 찍기 위해 앤디의 얼굴에 스타킹을 씌우는 강수를 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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