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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슬아, '행복한 인질' 여주인공 캐스팅

입력 2016-09-23 07:31 수정 2016-09-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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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이슬아가 웹드라마 ‘행복한 인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행복한 인질’은 2014년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막차전’의 드라마 버전으로 막차에 몸을 실은 이 시대의 다양한 인간상들의 황당 납치 로맨스를 유쾌하게 담은 작품이다. 약 4년 만에 복귀를 앞둔 배우 정은찬(홍구)과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홍찬)이 형제로 캐스팅됐다.

극중 이슬아는 실연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한 채 막차에 오르는 청순가련한 여주인공 이민정 역을 맡았으며, 김동준과 러브라인을 만들 예정이다.

‘행복한 인질’로 첫 주연을 맡은 이슬아는 최근 출연한 MBC 드라마 ‘좋은사람’에서는 당돌한 성격과 이기적인 몸매의 유나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을 마친 드라마 ‘날라리 시리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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