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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저지른 소년, 소녀들 '무대로 쏘아 올린 꿈' 화제

입력 2013-08-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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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저지른 소년, 소녀들 '무대로 쏘아 올린 꿈' 화제


'무대로 쏘아 올린 꿈' 사연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무대로 쏘아 올린 꿈'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도 의왕시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 학생들.

재범 이상의 소년 범죄를 저지른 15~18세 학생이 모인 이곳 학생들이 뮤지컬 배우들에게 뮤지컬 교습을 받으며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과정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

이곳 학생들은 평소 주위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당당히 자기 꿈을 펼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었지만, 길성원 등 뮤지컬 배우들이 그들의 손을 잡았다.

뮤지컬 무대에 설 학생을 뽑는 교습 학생을 뽑는 오디션에는 총 60여명이 몰려 재능을 뽐냈고, 그 결과 고봉중고등학교 남학생 9명, 안양소년원 학생 9명 등 총 18명이 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무대로 쏘아 올린 꿈 소식에 네티즌은 "무대로 쏘아 올린 꿈, 12월 공연이라니 기대되네요", "무대로 쏘아 올린 꿈,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품고 나오길", "무대로 쏘아 올린 꿈, 멋진 도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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