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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김소은, 아쉬운 이별에 '눈물 펑펑'

입력 2015-06-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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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김소은, 아쉬운 이별에 '눈물 펑펑'


'우리 결혼했어요' 소림커플 송재림-김소은이 눈물바다를 이루며 아쉽게 이별했다.

13일 오후 5시에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시암리 집에서 새로운 미션지를 받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가상부부 마지막 종지부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미션지를 보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은 황급히 미션지를 숨겼지만 김소은은 이를 이미 봤다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10달간의 가상부부 생활을 마무리한다는 아쉬운 소식에 송재림은 애써 웃으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김소은은 "왜 울어"라며 어색해진 분위기를 환기시키려 "연기는 거냐"며 "남자가 왜 이리 눈물이 많냐"고 말했다. 그러나 김소은 역시 눈물을 보이며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송재림은 "이제 우리 하차하는데 뭐라고 서로를 불러야 하냐"며 눈물을 쏟았다. 코를 풀어야 했을 정도로 눈물을 보였다. 송재림은 "고맙다"라는 말과 함께 김소은의 이마에 키스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마지막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송재림은 고기를 굽기 전 미션지를 불에 태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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