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공천 폐지, 복잡한 셈법…"정당정치 약화 부작용 우려"

입력 2014-03-03 19:08 수정 2014-03-04 18: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통합 신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의 정당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 선거사상 처음 있는 일로 야권으로서는 일부 모험이지만 또 어떻게 국민이 받아들이냐에 따라 셈법이 복잡해집니다.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Q. 기초선거 공천 폐지, 어떤 변화 생기나
[이준석/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 새누리당, 보궐선거에서 무공천 실험해. 무공천 시 후보 난립 우려 있어.]

Q. 공천 폐지, 후보 난립 등 부작용 없나

Q. 사라진 기호 2번, 여야 어느 쪽 유리
[김형구/JTBC 정치부 기자 : 현직 프리미엄 많은 야권, 정당기호 없어도 무방.]
[진중권/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 공천 폐지, 정당정치 약화 부작용 있어.]
[이준석/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 준비 없는 공천 폐지, 치명타 될 수도.]

Q. 야권 후보 교통정리, 공천제나 다름 없는데

관련기사

김한길·안철수 도박? 야권 신당, 지방선거 시너지 있을까 송하진 "신당 창당 때 나눠먹기식 공천 도민 저항 받을 것" 민주, 통합신당 창당에 '기대 잔뜩' 박덕흠 "안철수 끝났다…全지역 경선 원칙" 새누리 지지율 47% … 새정치연합·민주당 수치 합하니 박용진 "공천 폐지, 민주당 입장에선 가슴 아픈 결정"
광고

JTBC 핫클릭